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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사말

페리카나 대표이사 양의권

친애하는 페리카나 가족 여러분

항상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붉게 떠오르는 새로운 태양의 기운을 받아 임직원 여러분들이 바라던 모든 일들 그리고 계획했던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2010년대를 마감하고 2020년대를 시작하는 해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많은 것이 사라졌지만, 오직 우리 매장만이 긴 시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981년 양념치킨 하나로 치킨시장을 변혁(變革)했고, 이를 발판 삼아 새로이 역사를 쓰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페리카나는 작은 매장에서 시작해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치킨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최초로 양념치킨을 탄생시켰고, 최초로 프랜차이즈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최초로 직영공장을 설립했고, 최초로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했습니다. 다양한 도전과 성공이 자랑스러운 39년의 역사를 만들었고, 신뢰받는 외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4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역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져 있으며, 이것은 이전보다 더 힘들고 예측하기 어려운 난제(難題)들입니다. 때론 혹독한 겨울의 칼바람을 맨 몸으로 맞서는 고통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Steve Jobs)가 2005년 스탠포드대학 졸업식에서 ‘늘 갈망하면서 우직하게 나아가라(stay hungry, stay foolish)’ 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다소 주춤하고 느리더라도 스티브잡스의 말처럼 한걸음 한걸음을 제대로 딛고자 합니다. 호랑이의 눈으로 야심차게 바라보되, 소의 걸음으로 우직하게 나아가 처음 양념치킨 시장을 개척한 그때의 명성을 이어 가겠습니다.

외로운 개혁보단 즐거운 개혁을 택하겠습니다. 혼자만의 변화가 아닌 모두의 변화를 꾀하겠습니다. 프랜차이즈는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의 장기화가 예상되지만 페리카나는 정도경영의 깃발 아래 체계적인 품질관리, 새로운 마케팅, 철저한 위생관리를 기본으로 역사에 걸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습니다.

새해 2020년은 쥐의 해입니다. 십이지신(十二支新) 이야기 중 소를 타고 1등한 쥐처럼 페리카나 임직원 여러분의 지혜와 혜안을 모아 그 어떠한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실행력을 높인다면, 올 한 해는 회사와 임직원 모두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되리라 자신합니다. 경자년 새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