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CEO 인사말
- 작성일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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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EO 인사말
2013년은 계사년, 뱀의 해입니다. 뱀은 풍요와 가정의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가맹점주 여러분 가정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내 치킨 시장은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랜차이즈로 꼽힙니다. 2010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약 2만7천여 개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한경쟁 시대입니다.
이처럼 첨예한 경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저희 페리카나는 지난해 무료간판 교체를 시작으로 아이돌 그룹 ‘씨스타’ 광고 모델 선정, 부서별 전문인력 수급, 가맹점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공정거래모범 거래기준안 적용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런 일련의 노력은 페리카나가 젊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젊어진 브랜드는 가맹점주는 물론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 입니다. 최근 페리카나 전용 식용류 가격을 1,500원 인하했으며, 나트륨 1일 권장 소비량에 준하도록 소스류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 혜택의 첫걸음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페리카나는 다가오는 21세기 세계 초우량기업을 목표로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통한 가치경영,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경영,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열린경영, 변화에 앞서가는 스피드경영,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세계화경영 등 5가지 경영과제를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경영은 2013년 페리카나의 핵심 전략으로 제품의 현지화, 품질의 고급화,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현재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 일본, 유럽 등에 판매법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나온 30년보다 다가올 30년을 준비하면서 언제나 가맹점주와 소비자만을 생각하는 페리카나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2013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페리카나 CEO 양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