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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상생의 가치 실천 양희권 (주)페리카나 회장

  • 작성일 2015-09-23
  • 조회수 5046

상생의 가치 실천 양희권 (주)페리카나 회장

 

-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꿈꾸죠 -

 

 

“무일푼 빈털터리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푸는 것이 사람된 도리죠.”

 

충남 계룡시 두마면 왕대로에 자리한 ㈜페리카나 본사에서 만난 양희권 회장에겐 풍운아와 같은 이미지가 강하다. 그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한 번 마음 먹으면 기어이 해내는 사람으로 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해 왔다.

 

새마을운동 대전시회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및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그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것은 어찌보면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작은 봉사가 더 큰 봉사로 이어집니다. 누군가에도 내가 힘이 된다는 사실이 짜릿한 희열을 안겨주죠. 제가 일군 페리카나는 지역민들의 사랑을 먹고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니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양 회장이 1980년대 초반 맨손으로 창업해 일군 페리카나는 패스트푸드 분야에선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업계의 효시라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신뢰, 가맹점의 믿음을 바탕으로 지켜온 34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제는 전 세계로 이어 나가려는 글로벌 페리카나의 핵심가치는 ‘언제나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Provide Customer oriented Service)’하고, ‘기존에 없던 가치를 창조(Create the new value)’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Create the New culture)에 두고 있다.

 

양 회장은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하면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으로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페리카나’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1955년 홍성에서 출생한 양 회장은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지난해 9월 홍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도 가장 먼저 후원에 나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홍성군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 회장은 홍성이 낳은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을 맡아 만해사상 학술심포지엄 개최 및 만해학보 복간 발행, 만해 생가지 내 문학체험관 활성화, ‘님의 침묵’ 시비(詩碑) 조성, 만해장학회 설립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에는 홍성읍 명예읍장으로 위촉되는 등 양 회장은 지역주민과 출향인과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군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에딘버러컨트리클럽 및 ㈜충청오토 회장, 대전우리병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는 그에겐 또 다른 꿈이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향 발전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하고 싶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기업인에서 정치인으로의 변신을 모색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정치를 직업으로 삼는 기성 정치인들과 같은 길을 가고 싶진 않습니다. 가식적이지 않고 진정한 봉사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페리카나는 지역 토종기업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페리카나는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와 행복채움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쳬결하고 페리카나 가맹점주들에게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전국 1300여 개 가맹점에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대전과학기술대(옛 혜천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도 동참,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네트워크의 견고한 구축은 물론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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