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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기엔 페리카나치킨이 딱~!!

  • 작성일 2016-12-02
  • 조회수 6779


스포츠경기엔 페리카나치킨이 딱~!!


(2016.12.02) 10월 15일 안산상록수 체육관. 프로배구 개막전으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경기 중 문성민 선수의 시원한 서브 득점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문 선수의 이 마지막 득점은 당일 하이라이트,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등 많은 채널에서 방송됐고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이슈를 생산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덩달아 페리카나 광고도 자연스레 노출됐다.


스포츠와 치킨은 찰떡궁합이다. 페리카나는 프로야구와 프로배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프로배구는 2015-2016 시즌 처음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다.


페리카나 프로배구 광고는 서브존에 진행됐다. 서브존은 말 그래로 서브를 넣은 구역을 뜻한다. 바닥에 인쇄된 페리카나 로고가 서브를 넣을 때마다 중계화면에 잡힌다. 이는 특정 경기장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경기장 서브존에서 페리카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대비 노출빈도 효과가 탁월하다.


프로배구는 겨울철 대표 스포츠로 13개 구단이 약 6개월 동안 최대 233경기를 치룬다. 해를 거듭할수록 관중수와 시청률 등 인기지표가 역대 최다·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2015-2016 시즌 관중수는 50만 7479명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약 2% 상승했다. 평균 시청률도 남자배구의 경우 1%를 기록해 야구 시즌이 끝난 후 스포츠 애호가들의 허전한 빈자리를 채워주기 충분하다.


2016년 페리카나 프로야구 광고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상광고를 중심으로 스포츠채널 광고를 집행했다. 페리카나 가상광고는 6월부터 4개월 동안 SBS Sports 채널에서 경기당 3회씩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가상광고는 박보검·이동휘를 적극 활용했다. 이동휘가 배트를 휘두르고 박보검이 공을 잡으며 양념치킨을 강조한다.


가상광고는 야구 중계 중 광고가 노출되기에 일반 광고와 달리 집중도가 높고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리카나는 이닝 중간에 가장 먼저 혹은 가장 나중에 광고를 편성해 가상광고와 연속으로 페리카나를 보여줌으로써 인지도를 배가시켰다. 가상광고와 더불어 한밭구장 야외펜스 광고도 진행했다.


스포츠와 치킨을 논할 때 월드컵은 빼놓을 수 없는 소재다. 월드컵은 치킨업계에서 가장 반기는 행사다. 기업들은 월드컵을 기념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월드컵 특수를 노린다. 앞으로 다가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경우 6시간 시차로 치맥의 황금시간대가 예상된다.


월드컵이 열리는 년도에는 외식업 매출이 20~30% 증가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실제로 페리카나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열린 6~7월 매출이 최근 6년 중 가장 높다. 대표번호 1588-9292 로 이입된 콜 수도 평균보다 약 18% 상승했다. 하지만 변수도 존재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경우 12시간 시차로 매출이 소폭 상승에 그쳤다.


8월 6일에 개막한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또한 12시간 시차를 보여 매출은 평상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경기가 새벽에 진행돼 온라인 등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이 주목됐다. 페리카나 마케팅팀도 이를 예지하고 네이버, 다음 등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앞에 페리카나 광고를 볼 수 있도록 온라인 광고를 진행했다.


경쟁사들도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굽네치킨 로드FC 메인 후원, 교촌치킨 특정 골프선수 후원, 네네치킨 농구장 치맥존 설치, BBQ는 골프존 골프대회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군에서 치킨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스포츠는 연인들의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는 물론 각종 모임의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고, TV 중계를 통한 효과도 커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다"며 "매출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상승, 브랜드 리포지셔닝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데 많은 이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치킨,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 둘의 행복한 동행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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