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치킨 신한동해오픈에서 맛볼 수 있다

(2016.09.26) 페리카나가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페리카나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갤러리플라자에 입점한다고 26일에 밝혔다. 신한동해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OWGR - Official World Golf Ranking) 포인트 18점을 받게 된다.

신한동해오픈 갤러리플라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 이벤트 및 체험행사가 가능한 구역이다. 페리카나는 이번 대회기간 중 청라세트A(순살후라이드), 청라세트B(순살양념), 청라세트C(순살핫데블) 총 3가지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원에서 1만2천원 사이다. 모든 메뉴 국내산 냉장육 순살 100%만 취급한다. 특히 퍽퍽한 가슴살이 아닌 사이정육인 넓적다리살만으로 만들어 식감이 좋고 맛이 일품이다.

페리카나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손수건을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동해오픈은 KPGA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600만원 규모의 대회이다. 디팬딩 챔피언 안병훈(25·CJ), 통차이 자이디(태국),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박상현(33·동아제약),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이 출전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내그(SNAG) 골프와 풋골프, 숏퍼팅 이벤트, 행운의 칩샷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