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매운양념치킨 광고 선보여
- 작성일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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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매운양념치킨 광고 선보여
(2017.11.13) 페리카나가 새로운 광고 매운양념치킨 편을 선보였다.
양념치킨의 원조 페리카나(회장 양희권, www.pelicana.co.kr)는 새로운 TV 광고 매운양념치킨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고모델 김소현이 열연한 매운양념치킨 편은 매운 맛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한 화면구성과 스토리로 촬영됐다.
김소현은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소현은 인공적인 매운 맛이 아닌 맛있게 매운 맛이 특징인 페리카나 매운양념치킨을 끊임없이 먹으며 계속 먹을 수밖에 없다란 메시지를 자연스레 표현했다.
광고는 김소현이 치킨 박스를 열면서 시작한다. 뜨거운 치킨을 호호 불며 한 입 배어 먹는 순간, 매운 고추에 뜨거운 불길이 일 듯 매운 맛이 온몸을 감싸지만 손가락을 빨며 치킨 시식을 멈출 수 없는 모습이 보여진다. 특히 닭다리가 매운 소스로 떨어지는 슬로우 장면과 이여서 등장하는 매운 맛의 끝이란 문구와 나레이션은 치킨의 가장 큰 특징인 매운 맛을 보다 강조했다.
페리카나 담당자는 "작년에 시작된 매운치킨 열풍이 아직도 진행중 이기에 페리카나에서 가장 매운 치킨인 매운양념치킨 편을 기획했다"며 "페리카나 매운양념치킨은 내년이 출시된 지 20주년 이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리카나 매운양념치킨 광고는 TV를 비롯해 홈페이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