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창립 38주년 기념 우수가맹점 시상식 개최
- 작성일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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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창립 38주년 기념 우수가맹점 시상식 개최
(2019.04.23) 페리카나가 모범 가맹점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는 우수가맹점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페리카나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4월 23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페리카나 비즈니스센터에서 양희권 회장을 비롯해 가맹본부 및 가맹지역본부 임직원, 우수가맹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2019 우수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작년 한 해 동안 운영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 서비스, 고객관리 등 다각적인 평가와 가맹지역본부 의견을 종합해 총 25개 가맹점을 선정해 상장과 인증패, 상금, 부상 등을 전달했다. 부문별로는 지역별 판매 우수 10개점, 판매 증진 우수 5개점, QSC(Quality·Service·Cleanness) 우수 10개점 이다.
페리카나 양희권 회장은 환영사에서 "2018년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운영으로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가맹점주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는 장밋빛 전망보단 부정적인 전망이 많은 상황에서 이태백의 일화에서 유래된 초심불망(初心不忘)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고사성어를 기억하며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QSC 우수부문에서 수상한 대전 공주산성점 송기남(50·남) 점주는 "저는 페리카나 가맹지역본부 직원으로 근무하다 확신이 생겨 가맹점 운영을 시작했기에 다른 가맹점과 출발이 조금 달랐다"며 "직원 시절부터 페리카나의 안정적이고 깨끗한 식자재 공급 등을 보며 매료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로 만 20년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더욱 발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킨브랜드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페리카나는 프랜차이즈 1세대 브랜드다. 양념치킨을 처음 개발한 페리카나는 국내 1천2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치킨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지역별 판매 우수가맹점>
서울: 신풍시장점, 강남구청점
경기: 안중점, 병점점, 호원동점
인천: 불로지구점
충청: 기지시점
대전/세종: 가수원점
부산/경남/울산: 회원교방점
광주/전라/제주: 인월점
<판매증진 우수가맹점>
논현동점
관저1점
청북신도시점
엄사점
철산2점
<QSC 우수가맹점>
옥천동점
구미송정점
공덕역점
삼산점
팽성점
서정점
공주산성점
정자점
남촌점
건등점
[사진설명]
페리카나 양희권 회장(가운데)이 QSC 우수가맹점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