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창립 20주년 기념 16강 기원 경품행사

16강 기원 대박이 쏟아진다

31일 신청마감...

1억 상금 - 박찬호 기념메달 등 증정 　

(스포츠조선  2002.05.14) 대한민국 치킨의 대명사 (주)페리카나(대표이사: 양희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축구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 행사를 벌인다.

지난 4월 27일로 성년이 된 페리카나는 전국에 2000개 이상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어 체인점 수에서도 이미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했다. 권룡장학회를 통해 충남 홍성 지역의 모범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공익사업에도 힘쓰고 있는 페리카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페리카나를 아끼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사은품 증정은 물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100명을 추첨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축하금을 나누게 된다.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예상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유사한 경품 행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16강 진출에 대한 국민적 염원의 열기는 더욱 뜨거운 시점이다. 페리카나의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에 행사보험까지 가입해 놓은 상태다. 　

국민적 염원 속에 진행될 월드컵 16강 기원 경품 대축제는 가까운 페리카나 대리점을 통해 실시되고 있으며 오는 6월 15일 페리카나 홈페이지(www.pelicana.co.kr)와 신문광고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